Programming/Android2013. 9. 29. 19:16

Android Development - Application Fundamentals (2/2)


메니페스트 파일(The Manifest File)

참조: http://developer.android.com/guide/components/fundamentals.html


AndroidManifest.xml 파일을 읽음으로 다른 컨포넌트의 존재를 인지할 수 있다. 프로젝트 루트 디렉토리에 이 파일이 존재하며 앱이 사용하는 모든 컨포넌트는 이곳에 선언되어야 한다.


다음과 같은 컨포넌트 왜 다른 것들도 이곳에 선언된다

-  인터넷 접속이나 사용자 연락처 정보 접속같은  앱에 대한 요구 허용

- 앱이 사용하는 API으로 된 앱의 최소 버전 정보

- 카메라, 블루투스 서비스, 멀티 터치 등 앱에의해 사용되거나 요구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정보

- 구글 맵 라이브러리 같은 링크되어있는 앱에서 사용되는 API 라이브러리

- 기타 정보


컨포넌트 선언 (Declaring components)

- 액티비티: <activity>

- 서비스: <service>

- 브로드케스트 리시버: <receiver>

- 콘텐트 프로바이더: <provider>


액티비티, 서비스, 콘텐트 프로바이더는 메니페이스파일에 선언되어야하지만 브로드케스트 리시버는 이곳에 선언되어도 되고 아니면 코드에 BroadcastReceiver 추상클래스의 객체로 생성된 후 registerReceiver() 메서드로 시스템에 등록될 수 있다.


컨포넌트 선언 능력(Declaring component capabilities)

컨포넌트를 실행을 위해 Intent 객체를 인스턴스화 할때 직접 그 컨포너트를 명시할 수 있다. 그러나 Intent의 진정한 힘은 그 대상 컨포넌트를 숨기는 것이다. intent의 행동에서, 행동의 타입을 간략하게 정의하고 이 행동을 실행할 수 있는 기기의 컨포넌트를 시스템이 찾는것을 허용할 수 있다. intent에의해 명시된 행동을 실행할 수 있는 다수의 컨포넌트가 있다면, 사용자는 이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intent에 응하는 컨포넌트를 시스템이 인지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앱이나 기기의 메니페스트 파일에 주어진 <intent-filter> 태그로 intent를 구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이메일 앱에서 새로운 메일을 작성하는 액티비티는 "send" intent를 응답하기 위해 Intent 필터를 메니페스트에 선언할 수 있다. 앱의 액티비티가 "send" 행동(ACTION_SEND)을 포함한 intent를 만들 수 있다. startActivity() 메소드를 실행시키면서 실행시킬때, 시스템이 이메일 앱의 "send" 액티비티를 찾고 이것을 시작할 수 있다.


나도 이걸 해석하면서 뭔말인지 모르겠어서 intent filter에 대해 검색해보았다. 결론적으로 선언방법으로 명시적/암시적 두가지 방법이 있다. 

1. 명시적 intent는 객체 인스턴스화 할때 타겟 컨포넌트를 인자로 선언하는 방법이고 

2. 암시적 intent는 메니페시트에 필터를 선언하여 intent를 받았을 때 어떤 컨포넌트를 실행할지 결정하는 방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검색 하시길~ 


앱 요구사항 선언(Declaring application requirements)

안드로이드에 만들어지는 많은 기기들이 존재하고 이 모든 기기가 똑 같은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앱이 필요로하는 기능의 결핍을 막기 위해, 메니페스트 파일에 기기와 소프트웨어의 요구사항을 명확하게 명시하는 것이 주용하다. 기기에 따라 대부분의 선언이 정보화 되며 Google Play같은 외부 서비스에서도  기기에서 앱을 찾기 위해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 정보를 사용한다.


예를들어 만약 앱에서 카메라를 필요로 한다면 메니페스트에 이를 명시해야하고 이 명시를 보고 Google Play에서 이를 실행할 수 없는(Android 2.1 이하 혹은 카메라가 없는 기기)를 선별하여 인스톨이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앱에서 카메라를 사용한다고 해서 이를 명시하는 것이 필수 요구사항은 아니지만 이에대한 결과에대해 체크해 보야한다.


다음은 중요한 명가지 기기 특성이다.

화면 사이즈와 농도(Screen size and density): <supports-screens>

입력 형태(Input configurations)/하드웨어 키보드 등: <uses-configuration>

기기 특정(Device features): <uses-feature>

플렛폼 버전(Platform Version): <uses-sdk>


다음 번에는 액티비티의 라이프 사이클(Managiing the Activity Lifecycle)에 대해 알아보겠다.

Posted by Brian B. Lee
Programming/Android2013. 9. 28. 21:14

Android Development - Application Fundamentals (1/2)


애플리케이션 컨포넌트 (Application Components)

참조: http://developer.android.com/guide/components/fundamentals.html


오늘은 자바의 기본 컨포넌트들을 정리하겠다. (본 내용은 위의 안드로이드 개발자 싸이트에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안드로이드의 기본 구성으로 네가지 어플리케이션 컨포넌트 타입이 있다. 각 타입은 명확히 다른 목적을 가지며 라이프사이클(생성->소멸)을 가진다.


1. Activities: 하나의 액티비티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하나의 화면을 나타낸다.

예를들어 Email 앱의 경우 아마도 새로운 메일 리스트를 보인다거나 메일 작성화면 메일을 읽는 화면등이 각각의 액티비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각각의 앱티비티가 하나의 앱을 이루지만 각각은 독립적이다. 이렇게 어떤 앱이 다른 앱의  액티비티를 실행시킬수 도 있다.(다른 앱이 이를 허용하는 경우). 이 예는 카메라 앱에서 Email 앱으로 데이터를 정송하는 경우등을 들 수 있다.

액티비티는 Activity 크래스로부터 상속된 하위 클래스이다.

참조: http://developer.android.com/guide/components/activities.html


2. Services: 서비스는 백그라운드에서 동작하며 독작을 운영하거나 프로세스를 삭제하는 작업을 한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보이지 않는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다른 앱으로 작업하는 동안 백그라운드에서 음악을 실행시킨다거나 사용자 화면 없이 네트웩을 통해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다른 컨포넌트를 통해(액티비티 같은) 서비스를 실행시키거나 멈추는 서비스와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서비스는 Service 추상 크래스로부터 상속된 하위 클래스이다.

참조: http://developer.android.com/guide/components/services.html


3. Content providers: 콘텐트 프로바이더는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공유한다.

아마 너는 파일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를 SQLite  데이터 베이스라던지, 웹, 그 밖에 너가 접속할 수 있는 데이터 스토리지에 저장할 수 있을 것이다. 콜텐드 프로바이더를 통해 다른 앱들이 이런 데이터에 쿼리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물론 콘텐트 프로바이더가 이를 허락하는 경우) 하나의 예로 컨턴트 프로바이더는 사용자의 연락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이렇게 적당한 허용하에 어떠한 앱도 각 개인의 관한 정보를 읽거나 쓰는 쿼리를 컨턴트 프로바이더를 사용함으로써 이용할 수 있다.

컨텐트 프로바이더는 또한 공유되지 않는 개인 자원의 읽기 쓰기에 도 용이하다.

컴텐트 프로바이더는 ContentProvider 추상 클래스로부터 상속된 하위 클래스이다.

참조: http://developer.android.com/guide/topics/providers/content-providers.html


4. Broadcast receivers: 브로드케스트 리씨버는 시스템 전반의 브로드케스트 알림을 알린다.

많은 브로드케스트는 메인 시스템으로부터 시작된다. 예를들어 브로드케스트 알람은 화면 꺼짐, 베터리 낮음, 화면 쳅처같은 것이 될 수 있다. 앱 또한 브로디케스팅을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어떤 데이터가 다운로드되어 다른 앱들이 이를 사용할 수 있을때 이를 이용한다.

브로드케스트 리시버는 BroadcastReceiver 추상 클래스로부터 상속된 하위 클래스이며 각각의 브로드케스트는 Intent 객체로 전달 된다.


컨포넌트의 실행 (Activating Components)

컨포넌트 중 세가지(Activates, Services, Broadcast Receivers)의 경우 비동기적으로 Intent 객체에 의해 동작된다. Intent 객체는 실행 중 서로 다른 컨포넌트들을 묶는 역할을 한다.(쉽게 메신저 역할로 다른 컨포넌트들에게 요청할 수 있다.)


Intent 클래스의 객체는 특정 컨포넌트나 특정 타입의 컨포넌트를 실행시킬 메시지를 정의할 수 있다.


1. 액티비티와 서비스를 위해 화면을 보이거나 무언가를 전달하는 행동을 정의할 수 있다. 예를들어 intent가 웹페이지를 오픈하거나 이미지를 보이는 질의를 전달할 수 있다. 이경우 받은 액티비티가 이를 실행하고 또 결과로 intent를 반환할 수 있다. (예를들어 당신이 개인 연락처를 받고자할 때, 선택된 연락처의 URI정보를 intent를 통해 반환 받을 수 있다.)

Activity: startActivity(), startActivityForResult() 메서드에 intent 인자를 넘김으로 실행(새로운 할것리를 전달)

Service: startService(), bindService() 메서드에 intent 인자를 넘김으로 실행(새로운명령을 실행시키거나 계속 진행)

2. 브로트케스트 리씨버의 경우 intent가 브로드케스트 알림 정보를 정의 할 수 있다.

Broadcast Receiver:  Intent 클래스의 메소드 sendBroadcast(), sendOrderedBroadcast(), sendStickyBroadcast().


3. 마지막으로 컨텐트 프로바이더는 intent에 의해 실행되지 않는다. 이는 ContentResolver(추상클래스)로 부터 요청받았을 때 실행되어 진다. 컨텐트 리졸버는 모든 컨텐트 프로바이터의 트렌젝션을 핸들링한다.  제공자와 트렌젝션하는 컨텐트는 이를 필요로하지 않고 대신에 ContentResolver 객체의 메서드르 호출한다. 이것이 컨텐트 프로바이터와 컨텐트 요구 정보를 추상화하는 개층이 된다.(보안을 위한)

Content Providers: ContentResolver 클래스의 query() 사용.


다음 번에는 Manifest File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Posted by Brian B. Lee

OOP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자유롭게 사용하지만 한마디로 정의하라면 그게 쉽지 않다 그래서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자!

인터페이스(Interface): 

1. 인터페이스 = 기능 = 약속(protocal) -> 기능은 변하지 않는다.

2. 100% 추상클래스(Abstract Class)다.

3. 상수(public static final)와 추상메서드(Abstract method)만을 같는다.(필드 X)

4. 다중 상속이 가능하다.

클래스(Class): 객체의 타입

객체(Object): 

1. 상태(Status)/특성(Characteristic), 오퍼레이션(Operation)/행동(Behaviour), 정체성(Identity)/고유 식별(고유 메모리/힙에 할당)을 같는다. 

2. 클래스의 인스턴스(Instance)이다.

3. 문제 영역의 요소들을 해결 영역에 표현한 것.

is-a 관계: 상속하여 대체 가능한 객체를 만드는 것.

위임(Delegation): 특정일의 책임을 다른 클래스나 메소드에 맡기는 것. (상속의 대안)

참조: http://java.ihoney.pe.kr/24

has-a 관계: 한 객체안에 다른 멤버 객체를 생성하는 것.

1. 구성(Composition)/A owns B: 한 객체가 다른 객체를 구성하고있다.(가지고 있다)

->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구현한 여러 클래스를 사용가능(객체를 서로 바꾸어 쓸 수 있다.)

-> 구성하는 객체의 소멸시 종속된 객체도 같이 사라진다.

2. 집합(Aggregation)/B is part of A: 한 객체가 다른 객체를 참조한다.

-> 참조하는 객체가 소명되도 참조되는 객체는 사라지지 않는다.

참조: http://valley.egloos.com/viewer/?url=http://ryukato.egloos.com/740197 

is-like-a 관계: 상속에서 파생된 객체에 메서드를 추가하면 베이스 타입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것.

오버라이딩(Overriding): 상속에서 슈퍼 클래스의 메서드를 서브 클래스에서 재 정의하는 것.

-> 자바 SE5 버전에서는 @Overrride 주석 태그가 추가되어 오버라이딩 할것을 오버로딩하려면 에러를 낸다.

-.> 오버라이딩을 방지하기위해 상위 클래스에서 final 키워드를 사용하여 메서드를 정의할 수 있다.

오버로딩(Overloading): 같은 메서드 명으로 인자 갯수를 다르게하여 여러 메서드를 생성하는 것.

다형성: 인터페이스와 구현을 분리시켜 확장 가능하고 가독성을 제공한다. late 바인딩으로 가능(동적 바인딩, 런타임 바인딩 이라고도 함)

-> 서로다른 타입의 객체들이 같은 메시지에 대해 제각기 다른 결과를 산출하는 개념

-> 슈퍼 클래스를 이용하는 코드에서 수정없이 서브 클래스를 사용할 수 있다.

업케스팅: 파생 타입의 객체를 베이스 타입으로 참조하는 것

-> 업케스팅은 쉽게 가능 하지만 다운 케스팅은 고려해 봐야 함

캡슐화: 접근 제한 (public, private, protected)

Posted by Brian B. Lee
Books2013. 9. 24. 13:37

1년간의 해외 생활을 하며 처음 몇개월은 한글 책이 없기도하고 공부하느냐 책을 거의 못봤다.

필리핀을 거쳐 호주에 도착해서 돈을 좀 번 후에야 아이패드 구입해서 전자책으로 읽을 수 있었다.

그 목록은 다으모가 같다.

데미안, 내가 쓰는 한국 근현대사, 1984, 그리스인 조르바, 인간실격, 죄와벌, 청춘의 독서, 파리대왕

블러그를 오랜만에 다시 찾으니 죄와벌, 청춘의 독서까지는 글을 올렸는데 나머지는 못했다.

아마도 앞으로도 못할듯;; ㅋ 뭐 저중에 몇은 한국 도착해서 읽은것 같기도 하고 생각이 잘 안난다;;

암튼 죄와벌과 청춘의 독서를 제외한 6권은 스킵하기로 하고 지금 읽고 있는 안나카레니나를 다 읽는데로

새로 추가해야겠다.

Posted by Brian B. Lee
Journal/Toys2013. 9. 24. 13:29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그래서 책이나 개발 관련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장난감을 올린다 ㅋ

이놈을 구입한지도 이제 한달이 좀 넘어갔고 ios7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제 미국에서는 아이폰5s 출시되었지만

한국은 12월 쯤에나 나올것 같고 11월 초까지는 약정이 잡혀있어서 써야하니 다음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는 

상황봐서~ (보험도 처음으로 들었으니...;; ㅋ)

이전 4s는 대략 1년 5개월 사용했고 그 중간에 유상리퍼도 한번 했지만 아주 만족했었고 아마도 안녕마트 조건이

아니였음 바꾸지 않았겠다는 생각도 든다.

암튼 오래오래 잘 쓰자!! ㅋ

Posted by Brian B. Lee
Books2012. 12. 11. 17:09



죄와 벌. 1

저자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출판사
민음사 | 2012-03-3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이성의 광기 속으로 가라앉는 자폐적 청춘의 초상!러시아의 대문호...
가격비교


죄와벌 제목만으로도 누구나 한번 쯤은 들어봤을만한 유명한 소설이다. 제목이 죄와 벌이라 하니 소설을 보기전 느낌은 법률 관련된 이야기이거나 뭔가 딱딱한 느낌이였다. 하지만 책을 구입 후 이 책보다 먼저 봤던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에서 죄와 벌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 그 전에 가지고 있던 느낌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라는 것을 감지하였고 조금 더 흥미를 같게 되었다. 

이 책은 살인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보여주고 있어 주인공과 같은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주인공이 가지는 긴장감을 공유할수 있어 소설을 읽는 내내 긴장감을 느출 수 없었다. 앞에서 내가 살인자라 표현했지만 그는 어쩌면 평범한 대학생 이였고 그는 다른 사람에 비해 선행을 더하면 더했지 불의를 그저 바라만 보는 그런 일물이 아니였다. 그런 그가 왜 살인을 저질렀으며 그 동기가 무엇으였을까? 가난만이 그 전부는 아니였으리라 현실과 이상향에 대한 괴리로 이한 세상이 그를 그렇게 만들지 않았을까? 누가 그에게 그런 세계관을 재시하였으며 정의의 기준을 재시하게 한것일까? 결국 살인후 자기 자만과 자신 능력의 한계를 깨닫고 추락하는 그를 바라보며 극단적인 선택과 이룰수 없는 꿈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나는 과연 나의 이상향을 이룰 수 있을것인까? 과연 나는 그런 자격이나 능력이 있는 것일까? 혹자는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고 자신이 무능력하기 때문이라하고 혹자는 세상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라 말한다. 둘다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 하지만 나는 너무 계으로고 나약하다. 소설의 결만에서 그 치유는 사랑이라 말하는듯 하다 사랑이 있다면 감옥도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과정이 될 수 있을까? 나의 사랑은 아직도 완결되지 않았기에 사랑으로의 결말은 아직 모르겠다.

책을 읽고 세상은 아직도 변해야되는 것이 많으며 누군가는 바뀌어야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 이중 하나가 나이길 바라지만 이또한 현실과 이상향의 괴리가 느껴진다. 나에 대해 알았다 싶었지만 다시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지금의 내가 그냥 나 이길 바라지 않는 주인공의 마음처럼 나도 지금의 내가 나이길 바라지 않는다. 나도 주인공처럼 주저 않을 것인가 아니면 나아갈 것인가는 나의 몫이지만 아직도 난 자신이 없다...

Posted by Brian B. Lee
Journal/Toys2012. 11. 12. 19:26



일명 (구)뉴패드 한간에는 토사구패드로 유명한 아이패드 3세대를 구입하게 되었다. (구)뉴패드라 하는것은 사실 뉴 아이패드가 나왔을 때 나올때 부터 이름이 '뉴 아이패드' 였기 때문에 지금은 구 패드가 되어버린 3세대와 4세대를 구분하기 위해 이렇게 이름을 붙였고 토사구패드는 뭐 토사구팽과는 내가 생각하기에 좀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나 아이패드 3세대가 나온지 6개월만에 4세대가 나와 기존 3세대 구입자들이 자신의 아이패드의 가격 하락을 씁쓸해하며 붙여준 이름이다.

아이패드 구입전 킨들 4세대도 구입했었는데 결정적으로 내가 원하던 인터넷 공짜 사용이 킨들 3세대 까지 밖에 적용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고 전자 잉크라는 것이 책 넘길 때 화면이 재구성되는 부분도 맘에 들지 않았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볼수가 없다는 단점 때문에 되도않는 영어로 어렵사리 환불을 했다. 호주에서는 대부분이 쇄어하우스에서 지내게 되는데 여러명이 한방에 지내기때문에 밤이되면 불을 일찍 끄고 조용조용 지낸다 그렇기때문에 어두운곳에서도 볼수있고 화면 해상도가 좋아 오래보더라도 눈에 부담이 없었으면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결국 아이패드 3세대로 결정 좀 무겁긴 하지만 리퍼비스로 구입하여 가격도 이정도면 저렴하고 여러가지 면에서 나에게 맞는 물건이라 생각이 들었다.

구입시 고려사항은 경쟁자가 Nexus 7,  iPad mini가 있었지만 Nexus 7은 iOS 의 부재와 mini는 가겹고 저렴하지만 폰트 가독성이 떨어지므로 PDF파일이나 전자책을 용도로는 가격면이나 실사용면에서 3세대가 나에게는 가장 맞다고 결정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리퍼비쉬 아이패드 3세대를 판매하고 있지 않기때문에 호주에서만 누를수있는 좋은 점이라는 사실도 한목 했던것 갔다. 회사에서 지급받은 2세대 아이패드를 쓸때 보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엄청 만족스럽다고 책보기 좋다. 앞으로 해외에 있는 동안은 전자책 많이 사서 읽게 될듯 싶다.

참고로 커버는 가죽 스마트 커버 레드로 69불에 겟했음 ㅋㅋ

Posted by Brian B. Lee
Books2012. 11. 12. 19:01



청춘의 독서

저자
유시민 지음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 2009-10-27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세상이 두려울 때마다 그들에게 길을 물었다. 유시민이 전하는 지...
가격비교

 청춘의 독서


 해외 나온 이래 처음으로 글을 작성한다. 5월달에 출국하여 지금이 11월이니 벌써 시간이 6달이 지났고 나는 아직도 재자리를 걷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필리핀에서는 영어공부하느냐 노느냐 책을 읽을 시간이 없었던것 뿐만아니라 책도 도울의 ‘중용, 인간의 맛’ 밖에 없었기 때문에 가뜩이나 외국어로 머리가 아픈데 한자가 많은 책은 엄두도 나지 않았다. 그나마 호주에와 도울 강의를 듣고있어 강의를 다 들은 다음에 한번 읽는다면 이해가 좀 되리라 생각이 든다. 

 호주에 와서도 처음에 적응하기 바빠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호주에서의 생활도 이제 3개월이 지났고 결국 전자책 대신하여 아이패드를 구입해서 이제 책을 보고있다.  처음 구입하여 읽은 책이 청춘의 독서이다. 이 당시 한국 이퍼브에서 eBook을 읽을수 있는 크레마라는 킨들과 같은 전자 잉크 뷰어를 내놓았고 한시적으로 eBook을 50% 할인하는 행사가 있어 이 책을 포함하여 13권을 구입하였다. 

 이 책을 처음 추천받았을 때는 유시민이라는 인물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였고 뭐 지금도 그리 잘 알지는 못하지만 예전 고공비행이라는 팟케스트를 듣고 이 책을 읽으니 유시민이라는 인물에 대하여 대략적인 윤각이 나오는 것 같다. 이 사람이 고민하고 있는 사회 문제와 인간애는 참으로 놀라울 정도이다. 책의 내용을 역사에 비추어 보며 그리고 그 작가 자신들의 삶을 비추어 봤을 때 결국 그 시대의 사회와 인간을  연구하고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을 볼수 있다. 그리고 유시민이라는 사람이 한국 사회를 바라보고 있는 시점과 문제의 해결책을 책에서 찾고있는 듯하다.


이책에서 소계하고 있는 책들은 다음과 같다.

1. 죄와벌 - 도스토엡스키

2. 전환시대의 논리 - 라영희

3. 공산당 선언 - 카를 마르크스

4. 인구론 - 프리드리히 엥겔스

5. 대위의 딸 - 알렉산드르 푸시킨

6. 맹자 - 맹자

7. 광장 - 최인훈

8. 사기 - 사마천

9.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 알렉사드르 솔제니친

10. 종의 기원 - 찰스 다윈

11. 유한계급론 - 소스타인 베블런

12. 진보와 빈곤 - 헨리 조지

13.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 하인리히 뵐

14. 역사란 무엇인가 - E. H. 카


이들 책중 내가 본것은 몇권 되지 않지만 내가 읽을 때와는 전혀 다른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고 왜 사람들이 책을 보며 해설서를 읽는지 알게 되었다. 스토리로만 책을 보자면 지루한 철학서 역사서도 있고 단순 재미만으로 읽을 수 소설책 도 해설서를 통해 보게 되면 그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작가의 의도 등의 주변 지식을 얻게 되면 책에 대한 이해도가 배는 되는 것 같다. 단순히 ‘종의 기원’이라는 책을 보더라도 지금까지 우리는 자연 선택설에 대한 짤막한 지식만을 알고 있지만 사실 다윈의 두번째 대작 ‘인간의 우래’를 통해 집단 선택론을 이야기하며 적자 생존의 양육강식이 아닌 도덕성을 가진 집단의 발전을 이야기 하도 있다. 물론 두책이 대립되는 부분이 있고 아직도 이에대한 분쟁들이 있다고 한다. 이 밖에 다른 책들을 보며 진보와 보수가 가야할 길에대한 이야기를 하며 결국 자신의 입장인 진보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고 있다. 이 밖에 재미있었던 부분은 ‘진보와 빈곤’의 저자 헨리 조지의 이야기이다. 헨리 조지는 소위말해 노린자 땅을 가지고 있는 몇몇이 일반 노동자들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주장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위해 본인이 뉴욕 시장 및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높은 임대료에 허덕이던 유권자들은 그에게 등을 돌린다. 그리고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를 보며 미디어의 횡포가 한 개인과 사회에 미칠수 있는 영향력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현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써 미디어를 재외한다면 사실이라는 것을 접할 수있는 방법이라는것이 몇가지나 되겠으며 이 정보라는것을 진정한 사실인지 거짓인지를 판가름은 할 수는 있는 것인가. 

 결국 우리나라의 지금의 상황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다 부동산 거품에 집값은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올랐지던 시대가 있었지만 이제 거품이 눈에 보이고 빠지려하는 시점에 있는듯하다. 미디어에서는 부동산 경기가 이제 바닥을 쳤으니 부동산을 사기 적기라 말하고 있고 정부를 한술더떠 부동산 경기를 회복을 위해 없는 법또한 만드는 시국이다. 부동산 값을 안정화 시켜야 한다는 명분하에 정부가 이를 막기는 커녕 부동산값 뻐받들기를 하고있는 것이다. 거품이 훤히 보이는 건물을 젊은 세대에게 팔고있으며 상황이 이렇다보니 땅 값이 폭락의 손해는 젊은 사람들이 디집어 쒸워 하우스 푸어가 속출하고 있다. 정작 중요한 인간 값은 아무도 신경쓰고 있지 않으니 자본금이 없는 청년들은 학비와 방세내기에 급급 하여 생각할 여유조차 없다 그러니 정작 중요한 자신의 인생과 정치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고 스팩 쌓기와 취업에만 연연하고 있다.

 과거 고전 시대의 이야기들이 아직 현재에도 자행되고 있는 현재 진행형이라는 사실이 조금 씁씁하기는  하지만 희망은 언제나 있다고 생각하다. 어느 사회에서나 희망을 품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런 사람들이 지금까지 이 사회를 이끌어 왔고 변화시켜 왔다고 생각한다. 결국 높은 곳도 낮은대서 먼곳도 가까운대서 시작되는 것이다. 지금 사회도 이런 사람들이 모여 변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그런 사람들에게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내가 그 희망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다.

 어떻게 글을 쓰다보니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니 이런 저런 자질구래한 것까지 다 쓰고 서평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결론은 독서를 함에 있어 ‘청춘의 독서’라는 책은 다른 사람이 즉, 유시민이라는 사람이 젊은 시절에 독서를 어떻게 어떤 의도와 생각을 가지고 했는지 나와는 어떻게 다른지 견주어 볼 수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Posted by Brian B. Lee
Journal/Daily Life2012. 5. 21. 01:59

kb smart★폰 예금 가입했어요~

예금 이율이 무려 4.1%(적금: 4.0%)이고 가입할 때 상대방 추천번호를 입력하면 0.1% 추가 이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처음 추천번호를 입력하고 가입을 하면 4.2%부터 시작하는 거조~

요기에 다른 사람이 나의 추천번호를 입력하게 되면 0.1%씩 두번 추가 이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종 0.3%까지 추가 이율을 받을 수 있으니 최대 4.4% 이율(적금: 4.5% <= 아이콘 적립우대이율 0.2% 추가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저축은행이 불안한 시기에는 국민은행같은 제1금융건의 높은 이율이 참 땡기지 않을 수 없네요 ㅎㅎ 


제 추천 번호는 

0811000517 입니다.(예금)


마지막으로 정리 하자면

예금 4.1%(적금 4.0%) + 0.1%(가입할때 상대방 추천시)

+ 0.1%(다른 사람이 나를 추천했을 시)

+ 0.1%(다른 사람이 나를 추천했을 시) 

= 예금 4.4% (적금 4.5% <= 아이콘 적립우대이율 0.2% 추가시) 입니다.


많이 많이 추천해 주세요~^^

Posted by Brian B. Lee
Journal/Toys2012. 4. 12. 15:59

 

넥서스s를 일어버리고 중고 아이폰 3gs 화이트16g로 갈아탐~ 하지만 그 놀라운 속도에 좌절 ㅠㅠ

결국 아이폰4s 화이트 32g 중고로 Get!! 했음~ 하지만 놀라운 가격 58 ㅠㅠ

그리고 3gs는 어머니의 품으로~

Posted by Brian B.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