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생(貴生), 자신의 생을 너무 귀하게 여기면 오히려 생을 위태롭게 할 수 있고
섭생(攝生), 자신의 생을 억누르면 생이 오히려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논리
섭생을 잘 하는 사람은 죽음의 땅에 들어가지 않는다.
몸은 귀하게 여길수록 더욱 나빠집니다.
聖人無常心
(성인 성, 사람 인, 없을 무, 항상 상, 마음 심)
성인은 상심이 없어야 한다. 즉, 편견이나 고집, 아집이 없어야한다.
나에게 잘하는 사람도 잘하라! 나에게 잘못하는 사람에게도 잘하라! 나를 신뢰하는 사람을 신뢰하라! 나를 신뢰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신뢰하라!
내 고집과 아집을 버리면 모두를 얻을 수 있습니다.
多言數窮
(많을 다, 말씀 언, 자주 삭, 궁할 궁)
말이 너무 많으면 자주 궁지에 몰린다.
저 우주와 자연은 자신의 의도를 말로 하지 않는다. 그저 만물을 풀강아지 정도로 생각하며 간섭하지 않는다. 지도자도 자신의 의도를 확실히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저 백성들을 풀강아지 정도로 생각하며 간섭하지 말라. 말이 너무 많으면 자주 궁지에 몰린다. 그저 말없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만 못하다.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실천이 더욱 소중합니다.
風憐心
(바람 풍, 부러울 연, 마음 심)
발이 하나 밖에 없는 전설의 동물 기는 자네를 부러워하고, 지네는 발이 없는 뱀을 부러워하고, 뱀은 움직이지 않고 멀리갈수있는 바람을 부러워하고, 바람은 가만히 있어도 어디든가는 눈을 부러워하고, 눈은 보지 않고도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을 부러워하고, 마음은 기를 부러워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나입니다.
深藏若虛
(깊을 심, 감출 장, 같을 약, 빌 허)
똑똑한 상인은 깊이 감추어 마치 없는 것처럼 한다.
훌륭한 상인은 좋은 물건을 남에게 잘 안 보여주듯, 훌륭한 인격과 학식을 가진 사람은 함부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때로는 감추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若烹小鮮
(같을 약, 삶을 팽, 작을 소, 생선 선)
큰 나라를 다스리는 자는 마치 생선을 굽듯이 한다.
조그만 생선을 구울 때 최악의 방법은 불을 세게 높이고 이리저리 뒤집는 것입니다. 조그만 생선은 스스로 익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었을 때 가장 완벽하게 익습니다.